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도라 어나이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어나이는 앞 순위의 모든 감독들이 선택하지 않은 드래프트 6순위 선수였다. 즉, 감독들이 실력에 대해 의문을 품은 선수이다. 하지만 시즌을 들어가니 다른 모습이었다. 데뷔전에서 40득점을 기록했고, 1라운드에만 146득점에 4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공격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은 외국인 선수가 라이트 포지션이기에 그 자리의 수비가 구멍이 날 수 있지만, 어나이는 그런 모습 하나 없이 수비와 리시브까지 가세하는 모습이었다. 이후에도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중반까지 팀을 1위로 만드는데에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였고, 2라운드 MVP까지 수상하였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의 모습은 좀 달라졌다. 아직 프로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인데, 팀에 좋은 공격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격 점유율을 40%가 넘게 가져가며 소위 말하는 '몰빵배구'로 인한 것인지 공격 파워도 좋고 스윙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수비가 되면서 초반만큼의 아주 높은 성공률이 나오지 않았다. [[이정철]] 감독은 [[백목화]]와 [[고예림]]이 있기에 어나이를 리시브에서 제외시키며 공격에만 집중하게하는 모습이었다. 그 와중에 1위에서 선두권 싸움을 하던 IBK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을 하게 되었고, 1위 팀인 [[흥국생명 배구단|흥국생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팀이 마지막 경기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하였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실패하며 첫 한국에서의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어나이는 시즌 종합 792득점이라는 압도적인 득점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첫 시즌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하였다. 시즌 경기 내내 기업은행 특성상 [[이정철]] 감독의 직설적이고 화를 내는 모습 때문에 잘 웃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